[신년인사 말씀]

진흥문화가 처음 시작할 때, 나는 적수공권(赤手空拳)이었다. 매일 기도하며 내일의 희망찬 꿈과 비전을 품고 출발하였지만, 가진 것은 오직 열정과 용기뿐이었다. 그러나 지난 46년의 세월(歲月)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그 꿈과 비전이 현실이 되게 하셨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용기 있는 사명감으로 ‘한국기독교문화창달’의 한 축을 담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46년의 세월 속에서 진흥인 들이 가슴 깊이 간직하고 달려온 ‘사훈’이 있다. 이는 “책임은 내가 지고, 명예는 상사에게, 공은 부하에게” 이다. 이 사훈으로 진흥 인은 하나가 되었고, 진흥문화(주)의 터전을 일궜다. 앞으로도 이 사훈을 잊지 않고 모두가 최선을 다할 때, 진흥문화(주)의 앞날은 든든해질 것이다. 더불어, 금년표어는 “코로나 19 환경을 성숙한 믿음으로 극복하는 진흥인”으로 정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진흥문화(주)는 성화캘린더, 진흥팬시, 진흥천사닷컴, 도서출판 진흥, 진흥로직스, 크리스천리빙 등의 자회사들과 함께 기독교 문화사업의 전 영역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문화 사역의 꿈을 실현하며 크리스천의 생활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의 제일 가치로는 ‘이윤추구’ 에 머물지 않고,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기업의 한 축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므로 우리 시대에 걸맞은 모범적인 크리스천 기업으로서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진흥문화(주)가 계속하는 ‘해외입양아초청 모국방문’ 프로그램과 (재)진흥장학재단 장학사업을 책임감 있게 진행할 것이다.

사랑하는 진흥인 여러분! 우리 함께 정직한 이윤추구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의 정도(正道)를 걸으며, 기독교 문화 창달의 꿈을 키우고,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합시다. 이를 위해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을 다짐합시다. 솔선수범하여 작은 것에도 소홀함이 없이 늘 겸허한 자세로 크리스천의 새로운 생활문화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끝으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이때, 속히 지구상에서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염원하며 진흥 인들은 솔선수범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설립자 박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