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가르침대로 충성되게 땀 흘려 일하여 소유한 것을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삶이야말로 사회에서 받은 은혜를 되갚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날 성장과정에서 체험한 뼈저린 가난을 기억하면서, 기독교의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서 재산을 출연하여 후진들을 위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여야겠다는 ‘평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적수공권(赤手空拳)으로 오늘의 진흥문화(주)를 이루었습니다.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장애자로 살아온 가난했던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장학금 지원과 이 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을 운용하고자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본인은 지금 내딛는 또 하나의발걸음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똑바로 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열심히 살아가야 할 젊은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감사할 줄 아는 미덕을 배워, 성년이 되었을 때 그 배움을 다시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열정과 재능은 있으나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흥장학재단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2010. 04. 27